'그랑시아'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세종건설이 지난 4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건설업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세종건설은 지난 4일 외환은행 부평지점에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당좌거래가 정지되면서 최종 부도처리됐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91위인 세종건설은 경기도 여주, 부산 전포동 등에 아파트를 공급해왔으며,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공사 등 토목공사에도 참여해왔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
'그랑시아'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세종건설이 지난 4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건설업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세종건설은 지난 4일 외환은행 부평지점에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당좌거래가 정지되면서 최종 부도처리됐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91위인 세종건설은 경기도 여주, 부산 전포동 등에 아파트를 공급해왔으며,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공사 등 토목공사에도 참여해왔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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