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네오엠텔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네오엠텔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2억2000만원에 순이익 24억5800만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18억원이다.
이에 올해 중 상자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네오엠텔 등 66개사로 늘었다.
코스닥본부 관계자는 "이 법인들은 상장예비심사를 통해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코스닥시장 상장이 가능하므로 상장이 거부될 수 있다"며 "공모예정액 및 주당 발행가액도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