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에 갓 돌이 지난 아기주주가 탄생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조선내화는 이날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화일(65)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50.35%에서 50.98%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조선내화 계열사인 대한세라믹스 등 이 회장의 특수관계인 3명이 지난달 20일과 23일 장내에서 2만5000주(0.63%)를취득했다.
특히 이 회장의 손자로서 2006년 9월1일생인 윤우군이 1000주를 매입해 조선내화의 주주가 됐다. 조선내화 4일 종가(9만7700원) 기준으로 평가금액만도 9770만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