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선강퉁 유망 23선’ 발간

입력 2016-10-04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올 연말 선강퉁(중국 선전증시와 홍콩증시 간 교차거래 허용) 시행을 앞두고 중국 주식시장 투자자를 위한 ‘한국시장에서 본 선강퉁 유망 23선’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료는 ‘중국의 다이나믹스, 새로운 기회’란 부제목으로 선강퉁 제도의 특징과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을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선강퉁 시행에 따른 투자 아이디어와 전략을 제시하고, 선전증시 기업 중 유망기업 23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중국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최설화 수석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산업에 속한 기업 △업종 내 시장점유율 1~2위의 선두 기업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 등을 주요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준재 리서치센터장은 “2014년 개방된 상해증시와 달리 선강퉁 시행으로 개방되는 선전증시는 IT, 반도체, 미디어, 제약/바이오 등 신성장 관련 기업이 많아 투자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시장에서 본 선강퉁 유망 23선’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90,000
    • -0.2%
    • 이더리움
    • 4,660,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7.18%
    • 리플
    • 2,033
    • +29.66%
    • 솔라나
    • 360,800
    • +6.06%
    • 에이다
    • 1,244
    • +11.77%
    • 이오스
    • 991
    • +9.14%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417
    • +2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9.62%
    • 체인링크
    • 21,300
    • +3.65%
    • 샌드박스
    • 493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