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한 개의 상품으로 사망보장과 노후보장을 함께 할 수 있는 ‘신한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활자금 선지급 기능을 비롯해 유니버설 기능을 강화하고 펀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생활자금 선지급’은 고객이 선택한 은퇴시점 이후부터 생활자금을 최대 20년 동안 지급하는 기능이다. 은퇴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의 5%를 최대 20년간 균등하게 감액하고, 감액된 사망보험금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유연하게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기능도 강화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 총액의 200%까지 가능하며,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또한 3종의 신규 펀드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S라인 자산배분형Ⅱ’ 펀드, ‘글로벌 주식형’ 펀드, ‘해외채권형’ 펀드 등 3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