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신원종합개발 주식 전량 처분

입력 2016-10-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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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원종합개발 보유 주식 전량인 298만5785주를 238억8628만원에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원익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52.34%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방은 그로우스앤밸류 3호 투자조합, 그로우스앤밸류 4호 투자조합, 그로우스앤밸류디벨로프먼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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