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11일까지 정상조업…집회·항의방문 집중"

입력 2016-10-04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11일까지 파업하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11일까지는 정상근무하기로 결정했다. 정상근무 대신 그룹과 관계 당국 항의 방문이나 규탄 집회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후 오는 12일까지 임금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14일까지 파업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노조는 이번 주 파업 대신 노조간부 중심으로 5일 회사 규탄 집회을 열고 울산공장 본관 앞에 천막농성을 하기로 했다.

같은 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는 노조간부가 참여하는 노숙투쟁을 벌인다. 6일에는 울산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규탄 집회를 연다. 7일에는 정부 세종청사의 고용노동부도 항의 방문하고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다.

노조는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하면 곧바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 측은 5월 17일부터 시작한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노조의 특근 거부와 24차례 파업으로 인해 생산 차질 규모가 13만1000여 대에 2조9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20일 수출 23.5% 증가⋯반도체 134.1%↑
  • “의도는 좋았다”지만…반복되는 규제 참사[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上-①]
  • 매출 20조 시대 연 ‘네카오’, 올해 AI 수익화로 진검승부
  • 국민연금·골드만삭스도 담았다…글로벌 기관, 가상자산 투자 확대
  • 美 관세 변수 재점화…코스피 6000 돌파 시험대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3.5% 상승...전세도 5.6% 올라
  • [날씨] "마스크 필수" 강풍에 황사까지…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99,000
    • -4.2%
    • 이더리움
    • 2,746,000
    • -5.28%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3.16%
    • 리플
    • 1,980
    • -5.26%
    • 솔라나
    • 114,600
    • -8.1%
    • 에이다
    • 385
    • -5.41%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2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3.72%
    • 체인링크
    • 12,140
    • -6.4%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