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재결합…슈 “기자님들 ‘방부제 요정’ 이런 글은 굳이”

입력 2016-10-04 2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슈 인스타그램)
(사진=슈 인스타그램)

20년만에 재결합을 하는 원조 요정 SES의 슈(유수영)가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의 멤버 바다, 유진, 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재미있는 글을 남겼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의 재결합을 알린 슈는 “기자님들 절대 방부제 요정 이런 글 굳이”라며 세월의 흔적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쓰고 싶으시면 쓰셔도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날 멤버 유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결합과 컴백 소식을 전했다. 그는 “SES를 향한 오랜 그리움과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뭉쳤다”면서 “20주년 기념 서프라이즈 기대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바다도 이날 SES가 재결합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전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45,000
    • -0.62%
    • 이더리움
    • 4,03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2.72%
    • 리플
    • 4,082
    • -2.51%
    • 솔라나
    • 285,900
    • -2.76%
    • 에이다
    • 1,159
    • -2.69%
    • 이오스
    • 948
    • -4.24%
    • 트론
    • 367
    • +3.09%
    • 스텔라루멘
    • 515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25%
    • 체인링크
    • 28,180
    • -1.54%
    • 샌드박스
    • 590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