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트와이스의 쯔위가 출격하자 남성 출연자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
4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양궁대잔치’ 특집이자 프로그램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강호동, 이수근, 이규한, 최정원, 이시영, 전효성, 존 박, 신우, 쯔위, 우지원, 최병철, 신수지, 샘 오취리, 로빈, 장위안 등이 총출동했다.
이 자리에서 쯔위의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술렁였다. 최병철 펜싱 해설위원은 쯔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샘 오취리도 “쯔위는 외국인이 보기에도 진짜 예쁘다”고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빈도 "우리끼리도 쯔위 옆자리에 앉으려고 싸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우지원은 같은 팀인 신수지를 챙겼다. 우지원은 “우리팀 수지도 챙겨줘라”라고 말하며 신수지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3년 6개월 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