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40포인트(0.47%) 하락한 1만8168.4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71포인트(0.50%) 내린 2150.49를, 나스닥지수는 11.22포인트(0.21%) 떨어진 5289.66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관측이 커진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의 테이퍼링(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 불안도 고조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