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글로벌ETF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최대 88.46%

입력 2016-10-05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균수익률 1.06%, 동기간 S&P500지수 수익률 대비 2.67%p 초과

신한금융투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ETF 모의투자대회’ 결과 1등 직원의 수익률이 2개월 만에 연 88.46%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ETF 모의투자대회는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PWM 전 PB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1등을 차지한 직원은 88.46%의 수익률을, 상위 20명은 55.67%의 평균수익률을 각각 기록했다. 전체 참여직원 평균 수익률은 1.06%로, 동기간 S&P500지수 수익률(-1.61%)을 2.67%포인트 초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수익률은 –0.88%를 기록했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약 2000여 개의 ETF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국 주식시장은 국내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해외시장으로, 그 중에서도 ETF 투자비중이 가장 크다.

미국 ETF시장은 2000년대 중반 이후 기관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본격화하면서 급성장, 현재 시장규모가 2조1000억 달러(약 2300조 원)에 달한다. 미국 시장에는 세계 각국 대부분의 주가지수는 물론 금, 원유, 커피 등 원자재, 환율, 금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ETF가 상장돼 있어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다.

글로벌ETF 모의투자대회 참가자들의 경우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ETF에 투자한 비중이 가장 높았고(정방향 ETF에 60%, 인버스 ETF에 20%), 나머지 20%는 중국, 베트남 등 신흥국과 최근 올림픽 개최 후 주가가 크게 오른 브라질 시장지수 ETF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 1위(88.46%)를 기록한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 조장환 대리는 “미국 ETF투자는 개별상품 투자 시 발생하는 유동성 부족 및 절차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며 “단, 기초자산 대비 2배, 3배로 움직이거나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레버리지/인버스 ETF상품의 경우 장기 보유보다는 적극적인 관리와 운용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 윤병민 글로벌사업부장은 “실제와 같은 투자 경험을 쌓는 것이야말로 PB들의 해외투자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다양한 해외ETF투자에 대한 PB들의 이해도를 제고한 만큼, 자산관리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2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고배당기업 표시를 위한 재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39,000
    • -0.86%
    • 이더리움
    • 3,095,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3.34%
    • 리플
    • 2,007
    • -2.1%
    • 솔라나
    • 125,100
    • -1.88%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53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20
    • -2.01%
    • 체인링크
    • 13,120
    • -1.2%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