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무진단·무심사로 65세까지 가입 가능한 변액연금보험 출시

입력 2016-10-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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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PCA생명)
(사진출처=PCA생명)
PCA생명은 무진단, 무심사를 통해 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PCA 프리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변액연금보험의 최저연금적립금보증을 없애고, 35종의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사망보장 대신 고도재해 장해를 보장해 위험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0세부터 65세까지 복잡한 심사 절차 없이 무진단, 무심사를 통한 가입이 가능해 질병이 있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가입할 수 있다.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자유로운 추가납입(정기, 수시)을 이용해 투자 금액을 높일 수도 있다. 자동인출,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등의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 자동 중도인출 서비스인 '드림플랜서비스'를 통해 보험료 납입이 종료된 후부터 매월, 중도인출 수수료 없이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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