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 모바일 최우수상

입력 2016-10-05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6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 시상식에서 이철규 KT 네트워크부문 전무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KT)
▲5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6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 시상식에서 이철규 KT 네트워크부문 전무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KT)

KT는 4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6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WITSA) 시상식'에서 기가(GiGA) LTE 서비스로 '모바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2년에 한번 수여되는 이 상은 세계 정보기술(IT) 기업들로 구성된 WITSA가 6개 부문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도입과 활용이 우수한 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해서 준다.

KT는 지난해 6월 기가 LTE를 상용화하고 5세대(G) 이동통신서비스를 위한 '기가 와이파이'와 '기가 인터넷'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철규 KT네트워크 부문 전무는 "KT는 GiGA LTE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이고, 글로벌 통신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4,000
    • +0.74%
    • 이더리움
    • 3,288,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93%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96,000
    • +1.87%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644
    • +0.9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60
    • -0.59%
    • 샌드박스
    • 346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