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58포인트(0.62%) 상승한 1만8281.0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9.24포인트(0.43%) 오른 2159.73을, 나스닥지수는 26.36포인트(0.50%) 높은 5316.02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