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의 천국 발리
호화로운 객실, 둘만의 수영장, 아름다운 정원 등 단독 별장에서 둘만의 공간이 보장되는 풀빌라는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발리의 '센토사 풀빌라'는 마치 황실의 귀족들만이 누릴것 같은 품위와 격조를 갖춘 고급 리조트 풀빌라로 각광받고 있다. '[품격] 발리 센토사 풀빌라 5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한 3박 5일 일정으로 매주 일요일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209만 9000원부터.
◆볼거리 가득한 유럽
예나 지금이나 '가고 싶은 허니문 여행지' 1위는 단연 유럽이다. 휴양하기에는 발리가 제격이라면, 유럽은 도시 곳곳에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 천국. 그 중에서도 파리와 로마는 특히 인기 있는 낭만 가득한 도시들이다. 주요 관광지 외에도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비롯해 유명인사들의 휴양지로 각광 받는 화려한 별장지인 티볼리도 관광한다는 게 특징이다. '파리/베니스/로마/티볼리 7일' 상품은 아랍에미레이츠 항공을 이용해 매주 토, 일요일 출발예정으로 가격은 249만원.
◆도회적이면서도 목가적인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코알라와 캥거루...도회적이면서도 목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호주는 관광할 거리가 많은 곳. 또, 골드코스트의 황금빛 해변과 맨리 비치, 달링하버 등지에서 여유로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품격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주 토, 일, 월요일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219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