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350억원 규모 유증...부채상환·자원개발 목적

입력 2007-09-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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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은 7일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당 발행가액은 주당 1570원(액면가 500원)으로 증자전 발행주식수보다 127.72% 많은 2229만2994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CMH홀딩스와 최병선, 최형호씨 등의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납입일은 이달 19일로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10월 5일, 상장 예정일은 10월 8일이다.

회사측은 자금조달 목적과 관련해 시설자금 33억5000만원은 신규 사업을 위한 인·홍삼사업 추가설비 및 의료기기 제품제조 설비구축자금이며, 운영자금 316억5000만원은 부채상환 및 자원개발 지원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안은 지난 6일까지 상환하기로 한 해외전환사채 450만달러에 대해 회사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상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사채권자인 DKR사운드쇼어 오아시스 홀딩 펀드와 협상을 재계해 진행중에 있으며 협상결과가 나오는대로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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