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친환경차 최대 12% 싸게 판다

입력 2016-10-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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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쇼핑ㆍ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9일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자동차가 할인품목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완성차업체는 쏘울 EV(11%), SM3 Z.E(12%) 등 친환경차로 대표되는 전기차를 비롯해 올해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5%)를 이번 행사 기간 중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할인폭도 다른 차량에 비해 가장 높게 책정했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현재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대해서는 세제 감면, 보조금 지급 등의 혜택을 줘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1400만 원이며 개별소비세 200만 원과 취득세 140만 원이 감면된다. 하이브리드차는 구매보조금 100만 원에 개별소비세 10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 기간중 제주도에서는 4140만원의 소울EV를 보조금과 할인금액을 더해 15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산업부는 “정부지원에 할인이 더해져 그동안 높은 가격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 구매를 주저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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