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존’타이거 우즈, 러브3세-커플스와 함께 2017년 프레지던츠컵 부단장 맡고 신바람

입력 2016-10-06 1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이거 우즈. 사진=PGA
▲타이거 우즈. 사진=PGA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라이더컵 부단장에 이어 내년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미국팀 부단장 역할을 맡는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스티브 스트리커는 6명의 부단장 중 한자리를 친구인 우즈에게 내줬다고 6일 외신이 전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 등으로 구성된 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이 경기를 벌이는 골프대항전이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2017년 9월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우즈는 “절친한 스티브와 함께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머지 3명의 부단장은 추후에 결정된다.

미국은 지난해 10월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380야드)에서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5승2무5패(승점 6점)를 기록해 합계 15.5점-14.5점으로 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을 제치고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08,000
    • +4.24%
    • 이더리움
    • 2,841,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484,400
    • +0.08%
    • 리플
    • 3,461
    • +3.81%
    • 솔라나
    • 196,400
    • +8.57%
    • 에이다
    • 1,082
    • +4.24%
    • 이오스
    • 746
    • +2.75%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3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1.47%
    • 체인링크
    • 20,340
    • +6.77%
    • 샌드박스
    • 420
    • +5.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