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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안과가 2016년 9월 '아마리스 레드 라식, 라섹' 수술의 10,000안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오정우 원장은 "아마리스 레드 라식, 라섹수술은 일명 ‘2일 라섹’으로 알려진 올레이저 수술이 구현되는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다"고 전했다.
2013년 12월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도입한 이오스 안과는 도입 1년 만에 4,000안 수술을 달성해 레이저의 우수성을 확인시켰고, 2015년 12월에는 7,000안 수술을 달성했다.
또한,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수술의 임상결과를 유럽 굴절학회, 대한 안과학회 학술대회, 백내장 굴절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아마리스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수술이 '프리미엄 라식 수술'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레이저는 시력교정 레이저 중 가장 작은 레이저빔으로 시력을 교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빠른 안구 추적 속도와 각막을 절삭하는 속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안구를 추적한 뒤 실제로 레이저를 눈에 조사하는 사이에 발생하는 시간차를 없애 정확한 시력 교정을 시행한다.
레이저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수술 중 레이저 열에 눈이 노출되는 시간이 줄었고, 빔 사이즈가 작은 슈퍼 가우시안 빔과 플라잉 스팟(Flying-spot) 방식을 채택해 열 자극에 의한 각막 손상과 안구 건조증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