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는 7일 최대주주인 김성민 사장과 김경식 부사장이 각각 회사주식 1만398주와 65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성민 사장은 이번 회사주식의 추가매입으로 지분이 27.45%(264만8398주)로 기존 지분 대비 0.11% 증가했으며, 김경식 부사장 지분을 1.40%에서 1.46%(14만1100주)로 0.0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이번 주식매입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매입으로, 회사의 하반기 실적과 향후 회사의 전망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인 동시에 지속적인 주가안정을 통해 주주들을 보호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디에스는 최근 30만주의 자사주 매수를 발표했으며 현재 꾸준히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