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탤런트 성현아와 함께 여성의류 브랜드 ‘레자인(Lesign)’을 단독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불어의 여성 정관사 레(Les) 에 디자인(design)을 합성한 ‘레자인(Lesign)’은 30~40대 초반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아이템을 즐겨 입는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했다.
8일 오전 7시 20분부터 진행되는 런칭 방송에서는 탤런트 성현아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소개와 함께 하나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크로스 코디 법을 공개한다.
이날 선보이는 ‘레자인 레트로 트렌치코트와 투피스세트(15만 9000원)’는 가을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여성스럽게 재해석했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러플장식과 화사한 쉬폰소재를 믹스 매치해 로맨틱한 감성을 선보인다. 함께 배송되는 니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도 모든 옷에 코디가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레자인 스토리 블라우스 3종(8만 9000원)’는 블랙, 딥블루, 보라 색상의 블라우스와 올 가을 트렌드인 베스트를 함께 구성하여 코디 활용도를 높였다.
성현아씨는 “유행을 타지 않고 스스로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따로 입어도 충분히 코디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현금 200만원 상당의 경품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