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태창가족’ 증시 ‘우회入城’ 하나

입력 2007-09-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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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와 합병 목적 금감원에 등록법인 신청완료

생맥주체인점 ‘쪼끼쪼끼’ 등으로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태창가족이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한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태창가족은 상장사와의 합병을 위해 사전 정지작업으로 지난 6일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 신청을 완료했다.

금감원 등록은 비상장사가 ▲기업공개(IPO) 등을 위해 유가증권(주식, 사채 등)을 발행하거나 ▲상장사와 합병을 하고자 할 때 해야하는 사전 준비절차다.

태창가족은 특히 향후 코스닥 상장사와 합병 계획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태창가족은 2000년 8월 설립돼 생맥주체인점 ‘쪼끼쪼끼’, 치킨바베큐전문점 ‘군다리치킨’, 세계꼬치요리전문점 ‘화투’ 및 색이 있는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스위트’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다.

지난해 매출 201억원을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억원, 19억원을 기록한 비교적 우량사다. 자본금은 5억원(발행주식 100만주, 액면가 500원)이고, 최대주주는 김서기 대표이사로서 지분 3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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