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기업이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영업 및 서비스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CRM 시스템 운영 방안을 소개하는 '오라클 CRM 가치제안 세미나’를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라클 시벨 CRM을 통해 영업과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구현 가능한 오라클 시벨 CRM과 수요 관리 솔루션인 디맨트라(Demantra)를 집중 소개한다. 고객 매출, 수익 및 충성도 증대와 함께 보다 효과적인 시장 타깃팅,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한 획기적인 비용 절감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제조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제품의 독보적인 특징, 제품 가격, 특정 시장 세그먼트에 대한 강점, 유통망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과제의 해결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제조 업계의 첨예한 요구를 반영해 린(lean) 제조, JIT(Just-In-Time) 공급망, 재고 최소화,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 및 재고 보충을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최근 제조업체들은 영업망 관리는 물론 제품 설계 및 제품 혁신과 함께 제조 비용과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조, 공급, 유통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