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 캠페인 나선다 '임산부의 수호천사'

입력 2016-10-08 18:38 수정 2016-10-08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오스카티엔티)
(출처=오스카티엔티)

가수 양수경이 임산부날을 맞아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다.

7일 양수경의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측은 “지난 8월 31일 서울도시철도공사로부터 ‘지하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수경씨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홍보대사 자격으로 임산부 배려 홍보에 참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 행사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교통약자인 임산부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행사 당일 양수경은 7호선 군자역에서 온수역 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에 탑승 고속터미널역에 도착할 때까지 시민들에게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권장 및 수첩, 색연필, 팔찌 등 캐릭터 용품과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하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대사인 양수경을 필두로 공사 관계자,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 관계자, TV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인형탈이 함께한다.

양수경은 소속사를 통해 “교통약자인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에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17년 만에 ‘사랑 바보’로 컴백한 양수경은 데뷔 이후 28년 만에 처음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TV와 라디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91,000
    • -0.82%
    • 이더리움
    • 4,66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69
    • +2.02%
    • 솔라나
    • 348,700
    • -1.69%
    • 에이다
    • 1,438
    • -2.51%
    • 이오스
    • 1,142
    • -2.81%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27
    • -1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57%
    • 체인링크
    • 24,950
    • +1.96%
    • 샌드박스
    • 1,058
    • +28.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