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 자신 기억 못 하는 현우에 '大실망'

입력 2016-10-08 21:33 수정 2016-10-08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이 자신을 기억 못 하는 현우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8일 밤 방영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재회하는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통사고를 당한 태양은 우연히 고은숙(박준금 분)과 병원을 찾았던 민효원의 도움으로 응급 수술을 마쳤다. 그러나 태양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병문안을 온 나연실(조윤희 분)에게 '자신의 수술 동의서에 사인한 게 너냐'고 물었다. 민효원은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나연실과 현우의 사이를 연인 관계라고 의심했다.

다시 재회한 태양에게 효원은 '나를 모르겠냐'고 물었고, 태양은 "정말 모르겠다"라고 어리둥절해했다. 이성으로 태양에게 설레는 감정을 갖고 있던 효원은 크게 실망하며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98,000
    • -3.25%
    • 이더리움
    • 4,800,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67%
    • 리플
    • 2,000
    • +2.04%
    • 솔라나
    • 331,100
    • -5.43%
    • 에이다
    • 1,337
    • -4.91%
    • 이오스
    • 1,132
    • -2.16%
    • 트론
    • 276
    • -4.83%
    • 스텔라루멘
    • 677
    • -1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1.46%
    • 체인링크
    • 24,350
    • -2.6%
    • 샌드박스
    • 950
    • -1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