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전 가구 1순위 당해 청약마감

입력 2016-10-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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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투시도(사진=중흥토건)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투시도(사진=중흥토건)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선보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3.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난 7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3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316명이 청약해 평균 85.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71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1만230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73.34대 1을 나타냈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6~24층 16개동, △전용 84㎡A 440가구 △전용 84㎡B 184가구 △전용 97㎡ 356가구 △전용 110㎡A 131가구 △전용 110㎡B 32가구 등 총 114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진주혁신도시에 입점한 대규모 쇼핑시설인 롯데몰이 단지 1km이내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지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무지개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무지개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예정돼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 학군을 형성한다. 반경 3km 내에는 가람초와 진명여중, 심현여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동쪽의 영천강과 서쪽으로는 남강이 흐르는 더블 수변공원 조망을 갖췄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전 가구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 테마형 물놀이터를 비롯해 석가산 특화조경도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19~21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하고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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