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8일 대한YWCA연합회와 함께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번역 및 영문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YWCA연합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언어와 눈높이로 만들어진 금융교재를 제작하고,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금융활동 경험을 공유하여 조기금융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그 중요성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에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제작된 씽크머니 교재를 영어로 번역하는 번역부문 (단체응모), 청소년 대상의 교재를 읽고 주제에 맞춰 개인적인 금융체험활동 수기를 제출하는 에세이 부문(개인응모) 두 개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번역 부문에는 총 40편, 에세이는 총 121편의 후보작이 응모에 참여했다.
▲8일 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영문 번역 및 에세이 공모전에 참석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