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상품에 적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이 펀드는 현재 ING생명에서 판매하는 '(무)모으고키우는변액적립보험 2.0'과 '(무)ING TwoXTwo 변액적립보험'의 운용사경쟁형 펀드라인업에 '자산배분R형'이라는 이름으로 포함돼 있다.
ING생명은 이 펀드가 자산배분펀드 6개 중 가장 늦게 출시됐음에도 신계약보험료 기준으로 6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수익률도 2.48%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