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조안, 알고보니 운명론자? "누군가를 찾는 것보다 운명 믿고 싶다"

입력 2016-10-10 10:03 수정 2016-10-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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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안(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안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사고 있다.

조안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1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오는 28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조안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조안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성친구를 만나면 '퐁당 빠지는 스타일'이다"라며 "결혼을 하기 위해 누군가를 찾는 것보다는 운명을 믿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했으며, '첫사랑' '토지' '추리다큐 별순검' '광개토대왕'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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