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자동환급 서비스 '호응'… '96.7%' 신청률 기록

입력 2016-10-1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월부터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미지급금 자동환급 서비스를 시행해 96.7%의 신청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의 임금체불에 대비해 사업주가 가입하는 보험이다. 사업주의 체불임금 발생 시 200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이번 자동환급 서비스 개시 전에는 소액 환급금과 복잡한 신청 절차로 사업주들의 신청이 저조했다. 산업인력공단은 이같은 사업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서울보증보험과 협업해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미지급금 자동환급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1월부터 시행해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사업주는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환급사유 발생 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서울보증보험으로 관련 사항이 통보돼 환급금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자동 환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청약서 작성 시 보험료 환급 청구와 수령에 관한 동의서, 자동 입금될 수 있는 사업주 계좌를 제공하기만 하면 된다. 서비스 개시 이후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청약 11만3626건 중 10만9901건(96.7%)이 접수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정부3.0 취지에 맞게 기관간 협업을 통해 자동환급 시스템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용허가제의 내실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美대법원 "상호관세 위법"… 원화 환율·채권시장 어디로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트럼프 “전 세계 관세 10%서 15%로 인상…몇 달 내 새 관세 결정·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33,000
    • +0.16%
    • 이더리움
    • 2,911,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0.12%
    • 리플
    • 2,106
    • +0%
    • 솔라나
    • 125,400
    • +0.48%
    • 에이다
    • 411
    • -1.67%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2.34%
    • 체인링크
    • 13,080
    • -0.68%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