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다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두데' 이광수와 즉석 소개팅한 MBC 정다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광수는 오후 2시부터 전파를 탄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석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또 다른 손님으로 MBC 정다희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3분 소개팅을 하겠다"라고 말해 이광수를 당황케 했으나, 이내 이광수는 "나를 만날 생각이 있느냐"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이에 정다희 아나운서 역시 호감을 표하며 "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2016년 MBC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다희는 '생방송 오늘아침'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석진과는 아주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