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이효리 최예진 4년만에 '사랑의 디엔에이' 신곡 발표

입력 2016-10-12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YJ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YJ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최예진이 2012년 싱글앨범 ‘사랑에 미치면’ 이후 4년 만에 신곡 ‘사랑의 디엔에이DNA)’를 발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2006년 ‘트로트계의 이효리’를 표방하며 댄스가수에서 성인가요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3년 여우(여자배우의 줄임말)란 예명으로 댄스가수로 데뷔했던 그는 이후 예진, 예원 등 예명으로 활동을 하다 이번 앨범으로 13년 만에 최예진이라는 자신의 본명으로 다시 돌아왔다.

최근에 발표한 신곡 ‘사랑의 디엔에이(DNA)’는 세련미 넘치는 음색을 가진 가수 최예진과 아주 딱 맞는 찰떡궁합 곡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통통 튀는 노랫말은 한번 들으면 당장 노래방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 불러보고 싶은 노래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사랑의 디엔에이(DNA)’ 이외에도 ‘사랑에 미치면’(2012), 여우 같은 여자의 매력을 전하는 ‘여우야’(2006)‘, ‘아빠! 의 정춘’을 리메이크한 ‘엄마의 청춘’(2006) 등 그간 발표했던 곡들이 다수 수록돼 있다.

소속사 Y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예진 씨는 가수데뷔 이전 국악대회 수상은 물론 악극 여주인공, 영화 배우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끼를 갖춘 소녀였다.”며 “지금은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도 버리지 않은 만큼 연기 도전이 그의 또 다른 목표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93,000
    • -3.4%
    • 이더리움
    • 4,795,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2.67%
    • 리플
    • 1,988
    • -0.6%
    • 솔라나
    • 329,900
    • -6.12%
    • 에이다
    • 1,337
    • -5.71%
    • 이오스
    • 1,123
    • -4.67%
    • 트론
    • 275
    • -4.51%
    • 스텔라루멘
    • 684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2.64%
    • 체인링크
    • 24,580
    • -1.05%
    • 샌드박스
    • 981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