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4일 신탁제도 개편 TF 첫 회의 개최

입력 2016-10-1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당국이 신탁업 규율 체계 개선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 신탁제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첫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TF에는 은행권을 비롯해 금융투자업계와 보험업권 등 전 금융권 관계자들과 학계, 법조계 등 신탁전문가들이 참여해 신탁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지난 7일 은행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금요회'를 열고 은행권 수익·건전성 제고를 위한 당면과제 중 하나로 신탁제도 개편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도개선 논의에서 불특정금전신탁 부활 여부가 화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불특정금전신탁이란 금융사가 여러 고객의 돈을 모아 직접 운용해 수익을 돌려주는 형태로, 자본시장법에 통합된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 2004년 시행되면서 폐지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탁제도 개선 TF는 금융권 공동의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로서 신탁업이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특정 업권의 이해나 수익 증대를 위한 방향으로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90,000
    • -1.44%
    • 이더리움
    • 2,898,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9%
    • 리플
    • 2,104
    • -3.62%
    • 솔라나
    • 120,800
    • -4.05%
    • 에이다
    • 406
    • -2.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2.55%
    • 체인링크
    • 12,760
    • -2.45%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