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대중문화 즐기는 박원순 시장, 이번엔 한밤의 영화 데이트

입력 2016-10-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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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저녁 9시 중구 대한극장에서 최근 '핫'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자백'을 본다. 이는 부정기적으로 시민과 함께 대중문화를 즐기는 '원순씨(see)네'의 일환이다.

박 시장은 상영이 끝난 후 영화를 만든 최승호 감독(뉴스타파 PD)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백'은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을 다룬 영화로, 지난 6월 중순부터 개봉준비를 위한 스토리펀딩을 시작, 8월까지 4억여원의 모금이 이뤄지는 등 상영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최 감독은 지난 7월 박 시장이 매주 목요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1인 소셜방송 '늘 연결된 시장, #원순씨X파일'에 출연해 영화 제작과정과 스토리펀딩 과정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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