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다양한 음반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음반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반문화 저변 확산과 중소 음반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고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간이 점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Vinyl & Plastic' 주변 공간에 마련된다. 각 점포별로 신보와 중고 바이닐(LP) 등 아날로그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반들을 구비해 손님들을 맞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