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아시아 최고은행' 2년 연속 수상

입력 2007-09-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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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파이낸스아시아誌 선정...아시아 9개 은행 경합

국민은행이 홍콩 '아시아 파이낸스誌'로부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은행'으로 선정됐다.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誌는 홍콩에서 1996년 창간되어 아시아 금융권 독자를 상대로 자본시장과 은행시장 관련 기사를 게재하는 금융전문 월간지다.

스티브 어바인 편집인은 이번 수상과 관련 "아시아 최고은행 상은 파이낸스 아시아가 매년 선정하는 상중 가장 명예로운 상"이라며 "선정 이유는 후보 은행의 경영성과 척도별로 점수를 주는 만큼 숫자가 말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은행은 9개 후보은행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년 연속 수상이 증명하듯 국민은행은 지역에서 가장 크고 잘 운영되는 은행"이라고 평가했다.

선정 방법은 파이낸스 아시아가 선정하는 국가별 최고은행상을 수상한 9개 은행 중 가장 고득점을 기록하는 은행에게 주어진다. ROA, ROE, 영업수익 및 자산규모, NPL비율, 직원수, 수수료 수익률 등 12개 항목별로 가장 랭킹이 높은 은행이 9점, 가장 낮은 은행은 1점을 받았으며 점수에 S&P의'Fundamental Rating'을 가중 적용해 최종 점수를 환산했다.

함께 최종후보에 오른 8개 은행은 ICBC(중국), HDFC Bank(인도), BRI(인도네시아), DBS(싱가폴), BPI(필리핀), Siam Commercial Bank(태국), Public Bank(말레이시아), Chinatrust(대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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