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세계 복합쇼핑몰 → 백화점 축소 검토

입력 2016-10-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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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 추진 중인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백화점으로 축소해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천영상문화단지 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규모가 축소된다”면서 “당초 계획에 포함돼 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쇼핑몰이 계획에서 제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부천시는 영상문화단지 개발사업계획에 포함돼 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쇼핑몰을 제외할 것을 신세계 컨소시엄 측에 요청하고 곧바로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의원은 “부천시가 이제라도 주변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같이 검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신세계와의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이 변경되더라도 실질적인 내용의 변경 없이 껍데기만 변경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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