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논란은 청와대가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문건을 내려보냈다는 내용이다. 한국일보가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세월호 시국선언', '박원순 후보 지지 선언' 등에 참여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조윤선 문화체육부관광장관은 13일 국감에서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논란은 청와대가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문건을 내려보냈다는 내용이다. 한국일보가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세월호 시국선언', '박원순 후보 지지 선언' 등에 참여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조윤선 문화체육부관광장관은 13일 국감에서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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