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토어는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 2종을 할인판매하는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을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에서는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GBH-S850’과 ‘GBH-S3300’이 각각 20% 할인된다.
정상가 14만9000원인 GBH-S850의 경우 11만92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정상가 4만9800원인 GBH-S3300은 3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GBH-S850은 모비프렌 시리즈가 추구하는 가장 완벽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델이다. 모비프렌의 MSTS기술과 애플 AAC코덱, 안드로이드 apt-X코덱을 탑재해 초고음질의 사운드를 출력해준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는 최초로 애플 MFI인증을 받았다.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애플 유저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앱을 통한 유닛제어,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7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는 세븐뮤직모드, 헬스기능, 핫콜, 휴대폰분실방지가 있다.
GBH-S3300은 메탈 소재 하우징에 모비프렌이 자랑하는 MSTS 기술과 apt-X 코덱을 적용해 HIFI음질의 3가지 EQ 모드(Normal, Bass Boost, Classic)를 지원한다. 또 동일 가격대의 블루투스 이어폰 중 처음으로 배터리를 2개로 늘려 연속 음악 재생시간 7.5시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