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원내대표가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을 거론하며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을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수십년 일해온 문화부 관료가 경질되고, 역사교과서는 단 하나의 결론만 강요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이 ‘야만의 시대’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입력 2016-10-14 10:12
박지원 원내대표가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을 거론하며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을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수십년 일해온 문화부 관료가 경질되고, 역사교과서는 단 하나의 결론만 강요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이 ‘야만의 시대’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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