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오는 14일 검은콩에 다섯 가지 곡물을 더한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검은콩과 현미, 율무, 조, 수수, 보리 등이 들어간 두유로 특히, 칼슘함량을 일반 두유보다 2배(100mg/190ml)나 보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기존 파우치 두유에는 없는 고급 스트로우를 부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90ml에 6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