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남다른 요리솜씨 공개 "이렇게 섬세한 남자였어?"

입력 2016-10-15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 캡처)
(출처='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남다른 요리솜씨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배우 이서진, 윤균상, 에릭이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첫날 저녁 식사를 오후 11시가 다 되어서야 먹기 시작했다. 그만큼 저녁식사 요리에 정성을 기울였던 것.

특히 에릭의 정성이 들어간 게된장찌개와 윤균상이 첫 도전한 보리멸 구이, 이서진이 갓 지은 밥과 감자전, 달걀찜, 깻잎 등 다양한 반찬들이 밥상에 푸짐하게 차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서진은 에릭의 된장찌개를 맛 보고는 "게살을 발라내 만든 것은 처음 봤다"라며 "그동안 찌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먹었는데 '삼시세끼'에서 먹은 찌개 중 제일 맛있다"라고 말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1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2.6%,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