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해수면 올해 최대 높이…경남 해안가 ‘대비 철저’

입력 2016-10-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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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7∼18일 해수면이 올해 최대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되자 경남도는 남해안 7개 시·군에 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경남도는 또한 상습 참수지역을 면밀히 주시하고 해안가에 주차한 차량을 이동시키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낚시객과 관광객들도 바닷가 근처에 머물지 않도록 통제하고 배수 펌프장을 점검하라고 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17∼18일 지구와 달이 근접하고 달, 지구, 태양이 일직선 상에 놓여 해수면이 높아지고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가 백중사리 때보다 클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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