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해수면 올해 최대 높이…경남 해안가 ‘대비 철저’

입력 2016-10-15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상남도는 17∼18일 해수면이 올해 최대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되자 경남도는 남해안 7개 시·군에 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경남도는 또한 상습 참수지역을 면밀히 주시하고 해안가에 주차한 차량을 이동시키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낚시객과 관광객들도 바닷가 근처에 머물지 않도록 통제하고 배수 펌프장을 점검하라고 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17∼18일 지구와 달이 근접하고 달, 지구, 태양이 일직선 상에 놓여 해수면이 높아지고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가 백중사리 때보다 클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97,000
    • -0.82%
    • 이더리움
    • 4,859,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64%
    • 리플
    • 2,037
    • +4.84%
    • 솔라나
    • 334,000
    • -3.3%
    • 에이다
    • 1,394
    • +0.8%
    • 이오스
    • 1,149
    • +1.06%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19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1.93%
    • 체인링크
    • 25,120
    • +5.63%
    • 샌드박스
    • 1,012
    • +2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