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교보생명 유상증자 불참 선언

입력 2007-09-11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창재 회장 실권 대비 AXA등 외국투자자 물색

재정경제부가 교보생명 증자에 불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실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향후 교보생명의 지분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규연 재정경제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관계기관과 검토한 결과 교보생명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어려운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교보생명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 참여를 두고 그동안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위원회, 자산관리공사등과 논의를 해왔으며 자산관리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은 교보생명 증자에 참여키로 했다.

이번 증자불참으로 교보생명에 대한 재경부의 지분율은 6.48%에서 5.85%로 낮아진다.

현재 교보생명의 지분은 신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53.02%로 가장 많고 대우인터내셔널(24%)과 캠코(11%), 재정경제부(6.48%), 소프트뱅크인베스트 홀딩스(SIB)(4.99%), 소액주주(0.5%) 순이다.

한편 신회장의 실권에 대비 교보생명은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우호적인 전략적 투자파트너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측은 오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실권주 처리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국내 투자자보다는 전략적 관계에 있는 외국투자자에게 실권주가 배정될 가능성이 높아 프랑스 악사(AXA)나 일본계 SBI홀딩스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3: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80,000
    • -2.56%
    • 이더리움
    • 3,058,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1.4%
    • 리플
    • 2,125
    • -1.21%
    • 솔라나
    • 127,100
    • -2%
    • 에이다
    • 394
    • -2.72%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80
    • -2.04%
    • 체인링크
    • 12,850
    • -2.28%
    • 샌드박스
    • 12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