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사진=JNA 정진직 포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51위에 그쳤다.
리디아 고는 16일 비가 내린 가운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클럽 오션 코스 (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함계 3오버파 291타(75-69-73-74)를 쳤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3개에 그치고 보기는 5개를 범했다. 영종도(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