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23.74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1.08p, +0.05%)

입력 2016-10-1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금일 코스피시장도 기관의 순매수 유입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8포인트(+0.05%) 상승한 2023.7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4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억 원을, 외국인은 4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2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1.21%) 전기·전자(+0.5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의약품(-0.33%) 유통업(-0.18%)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53%) 금융업(+0.38%) 운수창고(+0.3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기계(-0.03%) 음식료품(-0.01%) 철강및금속(-0.0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33% 내린 155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KB금융이 1.79% 오른 3만98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1.50%), SK(+1.2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1.33%), 삼성전자우(-1.19%), 아모레퍼시픽(-0.27%)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쌍용머티리얼(+24.69%), 대성합동지주(+13.81%), 부산산업(+9.6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우리들제약(-5.84%), 우리들휴브레인(-5.52%), 신풍제지(-4.8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9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0개다. 1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8원(+0.43%)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4원(+0.61%), 중국 위안화는 169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33,000
    • -0.51%
    • 이더리움
    • 4,663,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84%
    • 리플
    • 2,014
    • -0.05%
    • 솔라나
    • 349,600
    • -1.13%
    • 에이다
    • 1,439
    • -2.24%
    • 이오스
    • 1,145
    • -3.62%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23
    • -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37%
    • 체인링크
    • 25,000
    • +2.29%
    • 샌드박스
    • 1,099
    • +3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