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 글로벌 1위 업체와 손잡고 화장품 케이스 사업 진출

입력 2016-10-17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 케이스 사출·생체인식 모듈 제조 전문업체 삼우엠스가 화장품 케이스 사업에 진출한다.

삼우엠스는 화장품 케이스 관련 시장 글로벌 1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양산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고객사 반응에 따라 생산 규모 및 적용 모델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화장품 케이스 제조 분야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인 일본 기업과 최고급 화장품 케이스를 1년간 공동 개발해 양산 직전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모기업인 크루셜텍 중앙연구소도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으며 향후 정밀 사출 기술을 필요로 하는 20여 개 모델의 추가 프로젝트 진행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우엠스는 초정밀 대형 사출장비와 첨단 특수도장, 증착 코팅장비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제조 설비 및 대단위 양산 시스템을 구축한 모바일 케이스 사출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 위축으로 매출원 다변화와 실적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는 모기업 크루셜텍의 BTP(모바일 지문인식모듈) 전공정(반도체 패키징) 신사업에 착수했으며, 핵심역량인 정밀사출 기술도 최대 고객사 대응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을 시도 중이다.

최근 미국 모바일 시큐리티 업체와 스마트폰 도청 방지 보안 케이스 생산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장품 케이스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용품에 정밀 사출 공법을 적용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우엠스와 협력 중인 일본 기업은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유명 명품 화장품 케이스를 생산, 공급하는 60년 전통의 사출 전문 업체다. 양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품질 문제로 잘 사용하지 않던 2중·3중 사출, 인 몰드(in-mold) 기법, 특수 코팅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점한 후 글로벌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공급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유용 삼우엠스 신규사업 담담 총괄 전무는 “기술적인 부분뿐 아니라 뛰어난 디자인 팀까지 보유하고 있어 제품 설계부터 프로젝트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사 반응이 좋다”며 “양산 공급이 시작되면 연말까지 월 50만 개 캐파의 생산시설을 갖춘 후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대표이사
김보형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27]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임시주주총회)
[2026.01.27]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임시주주총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09,000
    • -1.09%
    • 이더리움
    • 2,982,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13%
    • 리플
    • 2,080
    • -1.84%
    • 솔라나
    • 123,400
    • -2.53%
    • 에이다
    • 389
    • -1.02%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0.1%
    • 체인링크
    • 12,650
    • -1.25%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