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베트남 고위공무원 2차 연수 개최

입력 2016-10-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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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국제정책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17~28일 베트남 공산당 중앙경제위원회 고위급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올해 2차 역량강화과정을 개최한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베트남 고위급 공무원의 경제개발전략 수립 및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KOICA와 공동으로 3개년 연수 과정(2016~2018년)을 개설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총 여섯 차례의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과정은 한국의 경제개발경험, 국가발전정책, 행정역량개발 등에 관한 전문가 강의, 기관방문 및 액션플랜 수립으로 구성했다. 베트남 경제개발정책 담당 고위급 공무원들이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8월에 실시한 1차 연수과정에 이어 이번 과정에서는 경제개발, 정부개혁 등 기존 주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민관협력사업인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제공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에 따른 개방경제관리 △국가부채 관리 및 국영기업 개혁 △일자리 창출 △인구이동 등 경제이슈 중심의 강의와 토론,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이승주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연수실장은 “이번 연수가 한-베트남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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