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섹션 '웨프', 첸시 내한공연 티켓 무료 증정

입력 2007-09-12 09:09

김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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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섹션 '웨프'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월간 'Wedding21(웨딩21)'과 여성섹션 '웨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독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35명(1인 2매)을 추첨, 오는 16일에 열리는 중국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첸시'의 내한공연 티켓(4~5만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한다.

천부적인 소질로 4세에 바이올린에 입문한 첸시는 '2002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001폴란드 비니야프스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동양의 악동'으로 급부상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으로 16일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 음악당에서 첸시의 공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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