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영업 자산가치의 지속적 상승과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는 한 증권사의 호평으로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다우기술의 주가는 나흘만에 상승해 전일대비 700원(6.51%) 상승한 1만14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동양종금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다우기술은 대기업 중심의 SI 시장내에서 다품소량 매출전략의 틈새시장 공략과 마진율이 높은 SW, IT 서비스 매출 비중 증가로 4년 연속 매출액 두 자릿수 성장과 영업이익율의 지속적인 증가를 시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연초 대비 시가총액이 3배 가까이 상승한 키움증권의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신용평가정보 지분의 28%를 보유하는 등 우량한 관계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관계회사 지분가치의 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